작은 섬마을에 닿은 따뜻한 진료의 손길

곧바로병원, 영흥도에서 ‘찾아가는 진료’ 의료봉사 진행

의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작은 섬, 영흥도.

곧바로병원이 직접 그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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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도 병원 가기가 쉽지 않은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곧바로병원은 진료 장비와 마음을 가득 싣고 섬을 방문했어요.

이번 활동은 곧바로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곧바로봉사회’와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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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참여한 3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영흥비전교회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건강 상담과 기본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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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병원

곧바로병원이 영흥도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그동안도 요양시설, 복지관, 장애인 단체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곳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진료를 계속해왔답니다.

작지만 꼭 필요한 진료,

그 마음을 담아 현장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 위에, 믿음직한 기술까지

곧바로병원은 진심 어린 진료는 물론,

전문성과 기술력까지 갖춘 병원이기도 해요.

의료 특허 기반 진료 장비

인공지능 로봇수술 ‘마코(MAKO)’ 도입

SCI급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논문 등재

연구 기반 진료를 통해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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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흥도 봉사 역시, 그 마음의 연장선이었어요.

진료가 어려운 지역에도 따뜻하게 다가가는 병원,

곧바로병원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 길을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