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병원 × 인천 중구축구협회]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한 MOU 업무협약 체결

2025년 7월 30일, 곧바로병원과 인천 중구축구협회는

지역사회 스포츠 인재의 건강한 성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인천 중구축구협회 정봉준 협회장,

이흥노 감사, 진경수 경기부회장, 이태희 사무국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곧바로병원 측에서는 신승준 병원장, 전태민 원무부장,

신은하 간호부장, 심향미 검진실장, 김태진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곧바로병원은 인천 지역 최고의 척추·관절

특화 병원으로, 지역사회 건강을 위한 다양한협력 활동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검진센터 확장, 최첨단 인공관절수술로봇 MAKO 도입 등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인천 중구축구협회는 중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단체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적극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선수 및 회원 건강검진 지원 ▲스포츠 손상 예방 및 치료 협력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곧바로병원 신승준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사회 스포츠 인재들의 건강은곧 우리 모두의 미래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구축구협회와 함께

더 나은 의료와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정봉준 인천 중구축구협회장 역시

“의료 전문성을 갖춘 곧바로병원과의 협약은 우리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협약식은 대표자 간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